Korean translation
Title
选工作Summary
对于马上就要毕业的学生来说,究竟是选择工作,还是选择继续向更高的学历进军呢?有时候,我们做选择也是迫不得已的。Content
乐乐:哎,汉生,你来得正好,我正要找你。
汉生:找我什么事啊?
乐乐:我这有两份工作,不知道选哪个好,你来帮我看看,出出主意。
汉生:怎么?你要跳槽?
乐乐:不是我,是我表弟,他正在找工作。
汉生:你表弟?我听你上次说他不是准备读研究生吗?怎么又要工作了?没考上?
乐乐:他原来是准备读研,也考上了,不过他现在还是想先工作。
汉生:既然他原来打算读研,那现在考上了为什么又不想读了?怎么又想工作了?
乐乐:其实他一直都想工作,不想读书。
汉生:既然想工作,那他为什么还费时费力地去准备研究生考试啊?
乐乐:他想工作,但现在的就业形势那么严峻,又担心找不到合适的工作,所以就想先读个研究生,缓一缓再说,不过在准备研究生考试的同时也投了一些简历,没想到现在研究生也考上了,工作也有眉目了,所以还是想先工作。
汉生:原来是"一颗红心,两手准备"啊!
乐乐:这不都是就业形势给逼的吗!你知道今年高校毕业生人数是多少吗?660万!很多人选择读研其实并不是真的想继续深造,而只是为了缓解一下目前的就业压力,希望自己研究生毕业时再找工作会好一些。所以,这两年选择读研的人越来越多,出现了所谓的"考研热",据说仅今年报名参加考试的人就有150多万人。
汉生:抱着这种心理去读研,恐怕最后会得不偿失。还是应该先想清楚自己的目标是什么,然后再考虑怎么去实现这个目标,如果想工作,那就好好地规划、准备,而不能糊里糊涂地去读研。
乐乐:你说得容易!可现实摆在那儿呢,僧多粥少,不是你想要工作就有工作的!
汉生:你说的对,现实中是有困难,但我认为解决困难的最好办法是积极面对,而不是逃避。再说了,我们现在总是在说"就业难、就业难",但到底难在哪儿?我觉得这才是问题的关键。僧多粥少的确是难以改变的现实,但对于很多人来说,尤其是大学生,就业观念恐怕也是一个不容忽视的因素。
乐乐:这话怎么说?
汉生:打个比方吧,比如有十个人和十碗粥,本来一人一碗正好,但是其中一碗比较大,而且看上去也很漂亮,大家都觉得那碗粥又多又好喝,心里都想得到它,眼睛也只盯着它,对别的九碗粥视而不见,于是就变成了十个人抢一碗粥,抢不到的人也就开始埋怨粥太少了、喝粥太难了,但其实还有九碗粥没人喝。
乐乐:你说的这一点在道理上讲得通,但在情理上不通。想喝一碗好粥,是人之常情。找工作也是一样,谁不想找一份好点儿的工作?这并不是我们的错,说到底还是好工作太少了!
汉生:问题是什么是"好工作"?现在很多人找工作的时候只看薪酬待遇,或者盲目地跟风,看大家都去投简历自己也去投,根本没有认真想过那份工作适不适合自己、自己适合做什么这样的问题。就像现在考公务员,那么多人都去考,但有多少人是真正喜欢、真正适合的?而有些看上去不起眼的职位,说不定更能发挥出自身的优势,做出一些成绩来。
乐乐:好好好,我说不过你,反正你什么时候都能讲出一大堆道理来。你还是先来帮我看看这两份工作,哪个更有发展前途,选哪个好?
Lesson Title:
직장선택하기
Lesson Summary:
곧 졸업하는 학생에 대하여 말하면, 결국은 직장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더 높은 학력으로 진학을 할지 선택해야한다. 때로는, 우리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경우도 있다.
Lesson Content:
러러:야, 한생, 너 딱 맞추어 오네, 내가 너를 마침 찾고 있었어.
한생:나를 무슨일로 찾아?
러러:나 여기 두개의 회사가 있는데, 어느걸로 고를지 몰라서, 네가 좀 봐주라, 아이디어좀 내봐라.
한생: 왜? 너 직장옮기니?
러러:내가 아니고, 실은 내 조카야, 그가 직장을 찾거든.
한생:네 조카? 내가 너한테 지난번에 듣기로는 그가 대학원공부 준비한다고 그러지 않았냐? 그런데 또 무슨 직장이냐? 공부 안한데?
러러:그애는 원래 대학원 공부 준비했지, 그리서 시험도 합격하고, 그런데 그가 현재 그래도 직장을 골라.
한생: 원래 대학원공부를 하려고 했다가, 그러나 현재 시험도 통과하고 왜 또 공부는 안하고, 또 일을 하려고 하는가?
러러:원래는 그는 처음부터 일을 하려고 했고, 공부를 하려는게 아니었다.
한생: 이미 일을 하고 싶었으면, 그럼 왜 그는 시간쓰고 힘쓰고 준비해운 대학원 시험공부를 왜 했냐?
러러:그는 일을 하고싶어해,그러나 지금 직장구하기가 너무 어려우니까, 맞지 않는 일을 못 찾을까 걱정이되어, 그래서 일단 대학원공부를 일단 공부하다가, 서서히 다시 말하고, 대학원시험공부를 준비하면서 동시에 이력서를 내 보았지, 현재 대학원도 시험을 볼생각 안하고, 일이 괜찮아 보이면, 그래도 일을 하려고 하지.
한생:원래 그럼 한가지 마음에 두가지 손이 준비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네!
러러:이건 직업상황이 만들어 놓은거아니아! 너 알아 올해 고등학교 졸업생이 얼마나 되는지? 660만명! 그 많은 사람들이 대학원을 공부하는 걸 선택한것은 진짜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로지 대학원공부를 선택해서 눈에 닥친 취업에 대한 압력을 좀 줄이기 위해서야, 그래서 대학원 졸업할때 보다 좋은 직장을 찾기 위함이지. 그래서 이 두해의 대학원 공부를 선택한 사람이 점점 더 많아져, 그래서 소위 "대학원입학붐"이 생겼고, 보고에 의하면 올해만도 대학원 시험에 참가한 사람이 150만이 넘어.
한생: 이런 심리에 잡혀 대학원 공부하는거가, 최후에는 손해 볼 걱정은 안해. 그러나 꼭 미리 자기의 목표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그런후에 다시 자기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잘 고려해서, 만약 일을 할 것같으면, 잘 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서, 흐리멍텅하게 대학원에 공부하지 말아야지.
러러:너도 그렇게 말하기는 쉽지! 그러나 현실은 그리가지, 중은 많고 죽은 적고, 그러나 일하고 싶은대로 일이 있지를 않으니!
한생:네 말하는거는 맞아, 현실에는 어려움이있어. 그러나 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적극적으로 부딪치는 거라고 생각해, 피하는 게 아니고. 다시 이야기하면, 우리는 현재 늘 "취업난,취업난"하는데, 그러나 도대체 어디가 어렵다는거야? 나는 여기 문제의 키가 있다고 생각해. 중은 많고 죽은 적다는 정확한 해서 바꿀수 없는 현실이야,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거에 대해서, 특히 대학생들은 취업 관념이 아마도 무시하기 어려운 요소가 있다.
러러:그건 무슨소린데?
한생:예를 들어볼께, 애를 들면 열명과 열그릇의 죽이 있어, 원래 한사람이 한그릇을 먹으면 딱 맞아. 그러나 그중 한 그릇이 비교적 커. 그리고 보기에도 먹음적스럽고, 모두 생각하길 그 죽그릇이 크기도 하고 또 맛있어도 보이고, 심리도 그걸 얻고 싶고, 눈동자도 자꾸 그리만 가고, 다른 9개의 죽그릇은 잘 안보여, 바로 그러니 열사람은 그 한그릇을 위해 싸우고. 이기지못한 사람은 죽이 너무 적다고 불평하기 시작하고, 먹기도 너무 어렵다고하고, 그러나 9그릇은 아직도 아무도 안 먹었어.
러러:너말한거 중에 한가지 맞는 말이 있다, 상황이 완전이 맞지는 않지만, 좋은 죽은 다 먹고 싶어해, 그게 사람의 맘이지. 일을 찾는 것도 같아, 누가 조금 더 좋은 일을 마다하냐? 그건 우리가 잘 못 된게 아냐, 말하면 근본적으로 좋은 일자리가 너무 적은거야!
한생: 문제는 "좋은 직장"이 무어냐는 거야? 현재 아주 많은사람들이 일을 찾을때 오로지 보수와 대우만 본다는거야. 또는 맹목적으로 바람만 타고, 모두들 이력서 내는 곳에 자기 이력서를 낸다는 거야, 근본적으로 그 일이 자기에 맞는 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이런 문제가 무엇인지 생각도 안하고 말이야. 바로 현재 공무원시험을 보는것과 같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시험을 보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저으로 좋아하는지, 진정으로 맞는지? 게다가 몇사람은 보기에 별일이 아닌 직위에 가고, 꼭 자기가 장점을 발휘할 수있는지.근무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 물어보지도 않고.
러러: 그래 그래 그래, 나도 너만큼은 이야기 못했자, 어쨌든 너는 어느때나 한바탕 논리가 많아. 너 그래도 먼저 내가 이 두회사를 좀 봐주라. 어느회사가 전망이 좋은지, 그래서 어느걸을 선택할지?
: hylee4994 At 8/1/2011 11:59: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