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translation
Title
多大结婚不算晚?Summary
三十年前,中国人的结婚平均年龄大约只有二十三四岁,那么三十年后的今天,大家的结婚平均年龄变大了还是变小了,究竟几岁结婚才不算晚?Content
乐乐:汉生!我表姐总算要嫁出去啦!
汉生:瞧你说的,什么叫"总算"啊?你表姐嫁人有那么难么?
乐乐:我不是这个意思。只是我表姐今年整三十岁了,之前一直没找男朋友,把家里人都急坏了。
汉生:才三十岁着什么急啊!现在三十多岁的单身男女很多,很正常。
乐乐:父母可不这么想!而且女人不像男人,如果到了三十岁还没结婚,周围的人就都开始为你担心了。
汉生:说的也是,这也是现实。哎,你今年也有二十五了吧?
乐乐:没有!我有那么老么?我上个月刚满二十四!
汉生:不过就多说了一岁,犯得着生那么大气么!
乐乐:当然了!二十四岁和二十五岁在我看来就是天壤之别!二十四岁,你还能说自己二十出头,可过了二十五,我就是奔三的人了!
汉生:你们女孩子对年龄可真够敏感的,难怪人说,不要随便打听女孩子的年龄。
乐乐:其实,对我来说,更大的压力来自家里人。女孩子年龄一大,如果还没有男朋友,父母就会一天天地催,亲戚朋友也会不停地帮你介绍对象。我表姐之前就没少向我抱怨,说不愿意回家,一回家就得听爸妈唠叨。
汉生:可怜天下父母心啊。儿女的婚姻大事,永远都是他们最关心的事情。
乐乐:是啊,我表姐的父亲,也就是我舅舅,上个月已经满六十岁了,我舅妈也五十多了,再有几年也成了花甲老人了。自己的女儿还不结婚,能不着急么?
汉生:像他们这么大年纪的人,有的早就抱上孙子了吧。
乐乐:是啊。像我叔叔的女儿,二十四岁不到就做了妈妈了,现在儿子都两周岁了。我叔叔每次来我家串门,都会带着他的宝贝孙子,把我爸我妈羡慕得......
汉生:二十四,那不和你一般大么?你父母没催过你?
乐乐:以前是顾不上催我,都在替我表姐操心呢,现在我姐出嫁了,就该轮到我啦!唉,苦日子就要来啦......
Lesson Title:
몇살에 결혼하면 늦은게 아닌가?
Lesson Summary:
30년전에, 중국인들의 결혼 평균 연령은 대개 23세밖에 안되었다, 그러나 30년후 지금은 여러사람의 결혼 연령이 많아졌나 아니면 작아졌나, 결국 몇살에 결혼하면 늦지가 않은가?
Lesson Content:
러러: 한생! 우리 외사촌 언니가 드디어 시집을 갔어!
한생: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 무엇때문에 드디어라고 하냐? 네 외사촌 언니가 결혼한 사람이 그렇게 어려웠니?
러러: 나는 그런 의미가 아니고, 그냥 그 외사촌언니가 올해 30살이 꽉찼는데, 이전에 남자 친구도 전혀 안사귀고 그래서, 가족들이 모두 조급해 죽었거든.
한생:겨우 서른살가지고 그렇게 급해! 현재 30살남짓한 결혼 안한 처녀 총각이 수두룩한데. 아주 정상이야.
러러: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안해! 게다가 여자는 남자하고 달라서, 만약30세가 다 되가지고도 아직 결혼 안 하면,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걱정을 하지.
한생: 말을 하자면, 그것도 현실이지. 에이, 너도 올해 25세 맞지?
러러: 아니야! 내가 그렇게 늙었냐? 나는 지난달로 만24세야!
한생: 그래도 한 살 더 이야기했는데, 그거 가지고 뭐 그리 난리를 떠냐!
러러: 당연하지! 24세하고 25세하고는 하늘과 땅차이지! 24세는 그대로 20세의 머리라고 말해도 되고, 25세을 넘으면, 나는 이미 삼십살에 문턱이란 소리야.
한생: 너희 여자들은 나이에 대해서 진짜 심하게 예민하구나. 그러게 누가 그러더라 여자의 나이에대해선 함부로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러러:사실은, 나도 말하자면, 더 큰 압력은 집의 어른들에게서 와. 여자아이가 나이 좀 들고, 만약 남자친구라도 없으면, 부모는 매일매일 조르시고, 친척과 친구도 쉬지 않고 짝을 소개하고. 우리 외사촌 언니도 이전에 나에게 자주 불평을 하곤 했었어. 집에 가기가 싫다고. 한번 집에 가면 엄마아빠가 계속 물어보시니깐.
한생: 불쌍하신 세상의 부모의 마음이야. 딸의 결혼은 큰 일이요. 영원한 그들이 최대의 관심 사항아니겠어.
러러: 그래, 우리 외사촌언니의 부친, 즉 우리 외삼촌도 지난달이 이미 60세요, 외숙모는 50세를 넘으셔서, 이제 몇년아니면 환갑노인이냐. 자기의 딸이 결혼을 안하면, 조급하지 않겠니?
한생:그들같이 나이드신 분들은, 어떤 분은 일찌기 손자를 껴안을 나이지.
러러:그래. 나의 아저씨벌되는 분의 딸은, 24살도 안되서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현재 아들이 벌써 두세살인데. 아저씨는 매번 우리집에 말을 오시면, 그의 귀여운 손자를 데리고 오셔서, 우리 엄마아빠가 부러워해...
한생:24세라, 그럼 너도 일반적으로 많네? 너의 부모는 재촉안하시니?
러러:이전에는 나를 재촉 할 새가 없이, 계속 나대신 외사촌언니에 마음을 조였거든. 현재는 외사촌언니도 시집가고, 바로 나에게 순서가 돌아왔지! 에이, 골치아픈 날이 곧 오고야 말었어.
: hylee4994 At 8/4/2011 3:26:0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