酷兔英语

Korean translation

Title 逛街
Summary 马上就是好朋友王丽的生日了,汉生在乐乐的带领下,开始寻找王丽的生日蛋糕。可是......他们是找到蛋糕了吗?
Content 汉生:乐乐,你说的那个蛋糕店在哪儿啊?怎么都是服装店啊?
乐乐:就在购物中心的二层。别着急,时间还早呢,先陪我去服装店逛逛。
汉生:我最怕陪女孩子逛街、逛商场了,逛起来没完没了的,特别恐怖!
乐乐:逛街嘛,当然要慢慢走、慢慢看、慢慢选。
汉生:要是真买点什么也就罢了,可常常是逛了半天,衣服、鞋子试了一堆,最后什么也不买。
乐乐:你们男人就是不懂得享受购物的乐趣。
汉生:错!我们懂得享受购物的乐趣,只是不懂得享受"只逛街不购物"的乐趣!
乐乐:这就是你们的可悲之处啊!花钱买东西谁不会?真正的乐趣在于购物的过程,也就是"逛",而不在于买了什么。用最少的钱获得最大的乐趣,这才是最高的境界!
汉生:那简直就是浪费时间嘛!我都是先想好自己要买什么、哪里有卖的,然后就直接跑到那个地方买,买了赶紧走。像你们逛来逛去又不买,又累又无聊。
乐乐:这你就不懂了。女人逛街,就像男人看球。你们熬夜看球赛,自己也不上场,还跟着大呼小叫的,怎么不觉得无聊不觉得累?
汉生:这两者怎么能比呢?
乐乐:怎么不能比?都是一种爱好、一种休闲方式,也可以说是一种宣泄的方式。
汉生:咳,你说得还头头是道的。
乐乐:行了行了,别说这个了。快来帮我看看这件衣服怎么样,不错吧?
汉生:不错,挺适合你的。
乐乐:好,那就买这一件了。
汉生:你不是说只逛不买吗?
乐乐:该出手时就出手!女人的心思你永远都不懂!
汉生:你还记得咱们是来干什么的吗?该去订生日蛋糕了!
乐乐:差点儿把正事儿忘了!快走,一会回来继续逛。


   
Lesson Title:
눈쇼핑하기

Lesson Summary:
곧 바로 우리의 친한 친구 왕리의 생일이다. 한생은 러러의 안내하에서, 왕리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찾아 나서고, 그리고도 그들이 케이크만 찾았을까?

Lesson Content:
한생:러러, 네가 이야기한 그 케이크집은 어디야? 어떻게 여기 모두 옷가게네?
러러:바로 쇼핑센터의 이층이야. 너무 서두르지 마, 시간이 아직 이르잖아, 먼저 나와 같이 옷가게에 들러 구경 좀 하자.
한생:나는 여자들과 같이 물건 쇼핑가는게 제일 겁나. 쇼핑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 특별히 겁나!
러러:쇼핑말이야, 당연히 천천히 걷고, 전천히 보고, 천천히 골라야지.
한생:정말 물건 살게 있으면 바로 사면되지. 왜 그리 계속 반 나절은 구경하다, 옷 ,구두입어보고 한 무데기 쌓아 놓고,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안사.
러러:너희 남자들은 물건 사는 재미를 이해 못해.
한생:근데 아쉽게도, 우리는 물건 사는거 즐기는 거는 이해가 되거든. 그런데 물건도 안 사면서 구경만 하는 건 도저히 이해가 안돼!
러러:그래 바로 남자들의 불쌍한 부분이야! 돈쓰고 물건 사는 건 누군 못해? 진정한 재미는 물건 사는 과정이야. 그게바로 구경이고 게다가 무얼 사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돈을 쓰고,최대한의 재미을 보는거야. 이게 최고의 경지에 이르는 재미지!
한생:그러게 간단히 바로 시간의 낭비지! 나는 늘 먼저 살 물건을 생각해 두었다가 어디서 살지도..그리고 바로 빨리 거기에 가서 바로 사지. 너희 여자들같이 여기 저기 구경하고 사지도 않으면서 그러면 피곤하고 지루해.
러러:그게 네가 모르는 거야, 여자들의 구경, 마치 남자들이 운동경기 구경같은거야. 남자들은 밤새 운동경기 구경하고, 자기는 하지도 않으며, 그래도 같이 이소리 저소리 지르고, 그래도 어떻게 지루하지도 피곤하지도 않냐?
한생:그걸 어떻게 비교가 되냐?
러러:어떻게 비교가 안되냐? 모두다 같은 취미인데, 일종의 쉬는방식이고, 또 일종의 스트레스푸는 방식이야.
한생:아이, 네 말이 아직 논리적이 아냐!
러러:그래 그래, 이제 고만 하자.어서 와서 나 좀 도와서 이 옷쫌 어떤지 봐줘. 괜찮지 그지?
한생:좋아. 아주 잘 어울려.
러러:그래. 그럼 이 옷 살래.
한생:네가 말하기는 그냥 구경만 하고 안 산다고 했잖아?
러러:한번 손을 대면 끝을 봐야지. 여인의 마음은 영원히 이해가 안되는거야!
한생:당신 아직도 우리가 뭐하러 나왔는지 기억하는거야? 생일케이크 사러 왔잖아!
러러:아차 진짜 할 일을 잊을뻔 했네! 얼른 가자 나중에 계속 구경하고.

: hylee4994   At 12/26/2010 8:25:0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