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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translation

Title 相亲(2)
Summary 你想自然地在生活中找到自己的人生伴侣呢,还是想通过亲戚朋友的介绍,认识自己的人生伴侣呢?汉生和乐乐的观点就完全不同,你支持谁呢?
Content 汉生:乐乐,怎么没看到丽丽?不是说好一块吃饭的吗?
乐乐:她今天来不了了,去解决她的终身大事去了。
汉生:什么意思?她到底干什么去了?
乐乐:相亲。
汉生:相亲?!开什么玩笑!好好的她去相什么亲啊!
乐乐:我没开玩笑,是真的。一个朋友介绍的,说今天晚上一起吃个饭,见面聊一聊。
汉生:可是她这么年轻,而且条件也不错,干嘛去相亲啊?
乐乐:谁说年轻人、条件好的人就不能去相亲了?你不要对相亲有偏见啊。
汉生:现在都什么年代了,还让别人介绍男女朋友,太可笑了!
乐乐:不是别人可笑,而是你落伍了!现在"相亲"早就成为一种热潮了,除了电视上五花八门的相亲节目,还有各种各样的相亲网站,年轻人都在相亲呢!一点儿也不可笑。
汉生:"相亲"属于旧时代的事情,比如我们父母那一代,他们那时还不能自由恋爱,只能通过相亲来寻找另一半。现在的年轻人当然要自己去寻找真爱,怎么能把自己的幸福交给别人呢!
乐乐:看来你是真跟不上时代了!俗话说的好:"不管黑猫白猫,抓到老鼠就是好猫!"自由恋爱当然好,但相亲也未必不能找到真爱啊!况且现在年轻人的生活节奏那么紧张、生活压力那么大,交际圈子也越来越小了,相亲恰恰是一个认识新朋友、扩大交往范围的好方法。再说了,相亲又不是结婚,觉得合适就进一步交往,不合适就算了呗,又没什么损失。
汉生:可是两个陌生人第一次见面就要考虑、谈论是不是要恋爱甚至结婚,多尴尬啊!
乐乐:我真怀疑你是不是生活在这个时代!如今的年轻人比你想象的潇洒多了!算了,说了你也不明白。改天我给你介绍一个女朋友,你也去体验体验相亲的感觉。



   
Lesson Title:
맞선

Lesson Summary:
너는 자연스럽게 생활에서 자기의 인생의 반려자를 찾았나,아니면 친척,친구의 소개를 통해 소개를 받아서 자기의 인생의 반려자를 알았는가? 한생과 러러의 관점은 완전히 다르다, 너는 누구를 지지하냐?

Lesson Content:
한생:러러, 왜 리리가 안왔네? 같이 밥먹자고 이야기 하지 않았나?
러러:그여자애 오늘은 못와, 그의 일생의 대사를 해결하러 갔어.
한생:뭐라고? 도대체 뭘하러 갔다고?
한생:맞선이라고?! 뭐 농담하지! 뭐 맞선을 보러갔다고, 잘했네!
러러:나 농담하는거 아니고, 진짜야. 한 친구가 소개했어, 말하는데 오늘 저녁에 같이 식사하고, 만나서 잡담하고 그러나봐.
한생:그러나 그애는 나이도 어리고, 거기다 조건도 좋은데, 맞선을 보러간다고?
러러: 나이 젊고, 조건 좋은 사람은 맞선 볼 필요가 없다고 누가 그러냐? 너 맞선에 대해서 편견을 갖으면 안돼.
한생: 지금이 어떤연대인데, 아직 다른 사람소개로 남여가 만나, 너무 우습잖아!
러러: 사람이 웃을 그런 일이 아냐, 거기다 너는 좀 뒤떨어졌다! 현재"맞선"은 일찌가 일종의 뜨거운 유행이 되었어, 텔레비젼의 여러가지 맞선 프로그램이외에도 각종각양의 인터넷상에서도 맞선이 유행이야. 젊은이들도 많이 맞선을 봐! 하나도 웃을일이 아니라니까.
한생;"맞선"은 구세대의 사정에 속해, 우리 부모 그 시대에, 그들은 그때에 자유롭게 연애도 못 하고, 오로지 중매쟁이를 통해서 짝을 찾았었지. 현재는 젊은 사람들이 당연히 자기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데, 어떻게 자기의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
러러:보아하니 너 진짜 시대를 잘 모르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잖어: "검은고양이든 흰고양이든 상관없이, 쥐만 잡으면 좋은 고양이라고!" 자유롭게 연애하면 당연이 좋지, 그런데 맞선이라고 꼭 진짜 사랑을 못 찾으란 법 있냐! 게다가 현재의 젊은이의 생활의 리듬이 너무 긴장되고, 생활이 스트레스가 크고, 교제하는 범위가 점점 좁아져서, 맞선중매가 딱 새로운 친구를 아는데 좋아, 사귀는 범위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 다시 이야기하면, 맞선이라고 꼭 결혼하는 거 아니야, 맘에들면 한발짝 더나아가 교제하고 오가는 거고, 또 아니면 고만이지, 또 뭐 손해 볼 것은 없잖아.
한생:그러나 둘다 모르는 사람이 처음만나는 걸 고려하고, 이야기하고 연애하고 심지어 결혼까지, 좀 쑥스럽지 않니!
러러:너 진짜 이세대에 사는지 의심스럽다야! 요즈음 젊은이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당당하고 자연스러워! 잊어라, 말해도 못 알아들으니. 언제 내가 너 에게 여자 친구나 하나 소개해서, 너야말로 직접 맞선의 체험을 좀 해보고 느낌을 가져라 야.


: hylee4994   At 7/28/2011 8:57:00 PM